
인하대학교가 바이오 분야 혁신과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제1회 바이오융합 이노베이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하바이오 동문 기업 세션과 첨단바이오 혁신기술 초청 강연으로 구성됐다. 동문 기업 세션에서는 이호경 코스맥스파마 대표, 조용준 KhaiEL group 대표, 황태원 제일코퍼레이션 대표, 김봉준 에이치이엠파마 부사장, 박은정 이데나 대표 등 인하대 출신 바이오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성공과 실패 경험을 공유했다.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로와 산학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져 실질적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첨단바이오 혁신기술 초청 강연에서는 셀트리온, 대웅제약, 차바이오텍 등 바이오 기업과 연구소, 병원 전문가들이 의약품 개발, 세포·유전자 기반 신기술, 신약 개발 등 바이오 전주기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경훈 셀트리온 이사, 백영석 대웅제약 팀장, 김민우 차바이오텍 상무, 임채성 LCS 대표, 최수림 아미코젠 이사, 류종우 특허법인(유한)선정 대표변리사, 유종열 인하대병원 교수 등이 각 분야별 실무 지식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 김종우 인하대 총동창회장, 권순조 바이오시스템융합학부장, 최용수 첨단바이오의약학과장, 임재연 인하바이오 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바이오 관련 학부생과 대학원생, 동문 전문가들도 함께해 미래 바이오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는 인하대 바이오특성화사업단, BK21 사업단, I-RISE 사업단이 공동 주최해 대학의 교육·연구·산학협력 인프라를 통합적으로 활용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첨단바이오의약학과는 정원을 23명에서 40명으로 확대해 차세대 바이오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명우 총장은 바이오융합대학 출범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바이오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밝혔다. 최용수 첨단바이오의약학과장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진로를 구체화할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지수 기자 editor@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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